소프트 웨어를 이용한 리버브는 자꾸 들으면 질린다... 이거는... 소프트웨어가 인공적인 거라서 보다는, 엔지니어의 실력 부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_-;;;;
물론 음반 중에서는 대성당이라든지 기타 아주 울림이 좋은 장소에서 라이브에 가깝게 녹음한 것도 있겠지만, 많은 음반은 울림이 없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후 소프트웨어 가공을 통해 리버브 효과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코딩 엔지니어의 역량에 따라서 매우 아름다고 자연스러운 리버브 효과가 날 수도 있고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된 식당은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최우선이고 딱 필요한 만큼만 양념을 해서 그 좋은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식당이겠지요.
근데, 비브라토가 주는 느낌과 리버브가 주는 느낌은 분명 다릅니다. 아름다운 비브라토에 적당한 리버브 효과까지 넣으면 여음이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느낌이 들죠.
물론 음반 중에서는 대성당이라든지 기타 아주 울림이 좋은 장소에서 라이브에 가깝게 녹음한 것도 있겠지만, 많은 음반은 울림이 없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후 소프트웨어 가공을 통해 리버브 효과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코딩 엔지니어의 역량에 따라서 매우 아름다고 자연스러운 리버브 효과가 날 수도 있고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된 식당은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최우선이고 딱 필요한 만큼만 양념을 해서 그 좋은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식당이겠지요.
근데, 비브라토가 주는 느낌과 리버브가 주는 느낌은 분명 다릅니다. 아름다운 비브라토에 적당한 리버브 효과까지 넣으면 여음이 정말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느낌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