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현 이상의 기타를 만든 이유는 단지 저음부 연주의 편리성 때문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하이포지션에서 가락이 흐를 때는 1이나 2프랫의 저음 반주가 불가능한데,
미리 준비된 현이 있으면 개방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니까요.
즉, 6현 이상의 현은 주로 개방현으로 저음을 내는데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떤 다현기타를 보니까 저음현은 프랫없이 아예 지판을 벗어나 걸려있는 것도 있더군요.
기타 곡 중 6번선=레 조율을 사용하는 곡이 많은데,
그런 곡 칠 때마다 조율 바꾸기 번거럽던데 현이 하나 더 있어 미리 '레'로 조율해두면 편할 것 같네요.
예를 들어 하이포지션에서 가락이 흐를 때는 1이나 2프랫의 저음 반주가 불가능한데,
미리 준비된 현이 있으면 개방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니까요.
즉, 6현 이상의 현은 주로 개방현으로 저음을 내는데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떤 다현기타를 보니까 저음현은 프랫없이 아예 지판을 벗어나 걸려있는 것도 있더군요.
기타 곡 중 6번선=레 조율을 사용하는 곡이 많은데,
그런 곡 칠 때마다 조율 바꾸기 번거럽던데 현이 하나 더 있어 미리 '레'로 조율해두면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