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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2.27 23:27
저도 세어 보진 않아서 잘모르겠는데
하여튼 엄청난 양의 작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하의 작품 어느 하나도 수준이 크게 뒤떨어
지는게 없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상 바하의 작품은 지금도 가끔 작품이 발견되고 있고
바하의 작품이라고 알고 있는게 모작으로 드러난것도 많이 있습니다.

바하는 궁중악장신분으로서 궁과 귀족의 의뢰 그리고 성당미사에 사용하기 위한
곡을 의뢰받아 무수히 많은 작품을 작곡했는데 이것은 직업음악가로서
당연히 그래야 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작곡한 곡을 악상은 그대로 두고 계속 변주형태로
이곡 저곡에 사용했습니다. 어떤것은 거의 비슷한곡을 여러 악기에
맞게 편곡을 하여 재사용하기도 하구요.

그와중에 나온게 류트(기타의 전신으로 알려진 악기)모음곡 류입니다.
그러나 류트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고요 .

바하는 클래식기타(류트)를 위한 음악은 거의 작곡을 한게 없는셈입니다.
기존곡을 여러악기에 적용하여 실험해보는중에 탄생한게 류트조곡 류입니다.

1004님이 들어신 바하시리즈는 거의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무반주바이얼린소나타
그리고 류트조곡 몇곡 , 피아노(당시엔 하프시코드) 소나타류,평균률 ,몇몇 클라비어,
쳄발로,오른간을 위한 작품 그외 미사곡 등등을 현대의 편곡자가 기타에 맞게 편곡한것일 겁니다.
류트조곡 몇곡을 제외하곤 예시당초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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