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홉개의 비트가 '안정'이라고 본다면 그중 마지막 하나를 때어내어 (혹은 그 다음 첫박을 당.겨.서)
다음 아홉박의 마디를 끌어내려는 음악적 전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
...................♪♪♪/♪♪♪/♪♪♪
......................................♪♪♪/♪♪♪/♪♪♪
위 그림처럼 3과 3이 왔을 때 다음 3을 끌어내는 것이 배열의 '안정적 상태'라고 본다면
마지막을 겹침으로서 "안정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구현에 내는 것이 아닐까요.
유사한 리듬을 사용하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통고를 다시 함 들어보시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2. 여러나라의 리듬 특히 칼립소와 같은 섬의 리듬, 여타 아프리카의 토속 리듬이 유럽의 지나친 구조주의와
차별되는 점은 가. 순수하게 리듬 자체를 음악적성과로 표현하는 점과 나. 안정성+연속성의 구조 안에서
조금 뒤틀린 다른 리듬과의 관계를 일면 추구하는 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 아홉개의 비트가 '안정'이라고 본다면 그중 마지막 하나를 때어내어 (혹은 그 다음 첫박을 당.겨.서)
다음 아홉박의 마디를 끌어내려는 음악적 전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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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3과 3이 왔을 때 다음 3을 끌어내는 것이 배열의 '안정적 상태'라고 본다면
마지막을 겹침으로서 "안정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구현에 내는 것이 아닐까요.
유사한 리듬을 사용하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통고를 다시 함 들어보시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2. 여러나라의 리듬 특히 칼립소와 같은 섬의 리듬, 여타 아프리카의 토속 리듬이 유럽의 지나친 구조주의와
차별되는 점은 가. 순수하게 리듬 자체를 음악적성과로 표현하는 점과 나. 안정성+연속성의 구조 안에서
조금 뒤틀린 다른 리듬과의 관계를 일면 추구하는 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몇달간 일만하다가 갑자기 이상한 주제를 만나니까 머리가 뒤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