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씀하시니 문득 생각이나서....
91년 앙헬이 부산에 왔을때 공연을 구경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놀라웟습니다
제가 앙헬을 존경하게 된것도
그때 스페인기타명곡집에있는 그대로 레파토리를 했었고 제가 다 아는 곡이었는데
실수를 단 한번 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단 한번도 ... 정말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정말 혼자보는게 아까웠죠
제작년인가
페페가 왔을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앙헬만큼의 기대에 차서 친구하고 친구와이프를
같이 초청해서 갓었죠
전반부에.. 너무 큰 실망을 ..심지어 어떤곡은 실수를 15번 정도 하더군요
일그러지는 페페의 얼굴.. 분명 대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미션후 비로소 손이 풀리기 시작했는지... 들을 만 하더군요
저도 뭐 잘될때는 손이 날라갈때도있고 안될때는 틱사바리 엄청나지만..
대가도 그런모습이 있을수 있다는게
분명 기타는 정신집중을 하지않으면 문제가 커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정신과 혼을 수련도 해야 하는걸까 생각해 봅니다
91년 앙헬이 부산에 왔을때 공연을 구경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놀라웟습니다
제가 앙헬을 존경하게 된것도
그때 스페인기타명곡집에있는 그대로 레파토리를 했었고 제가 다 아는 곡이었는데
실수를 단 한번 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단 한번도 ... 정말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정말 혼자보는게 아까웠죠
제작년인가
페페가 왔을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앙헬만큼의 기대에 차서 친구하고 친구와이프를
같이 초청해서 갓었죠
전반부에.. 너무 큰 실망을 ..심지어 어떤곡은 실수를 15번 정도 하더군요
일그러지는 페페의 얼굴.. 분명 대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미션후 비로소 손이 풀리기 시작했는지... 들을 만 하더군요
저도 뭐 잘될때는 손이 날라갈때도있고 안될때는 틱사바리 엄청나지만..
대가도 그런모습이 있을수 있다는게
분명 기타는 정신집중을 하지않으면 문제가 커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정신과 혼을 수련도 해야 하는걸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