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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적자생존2005.05.25 14:34
이런 비유가 맞을런지는 모르겠네요...세상의 일체 만물은 적자생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 환경에 적응하면 살아 남고, 적응치 못하면 도태되는 것처럼 악기도 마찮가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모든악기는 개량에 개량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장점이나 단점을 떠나서 어떤한 목적에 적합하다면 선택되어 사용되는 것이고, 그렇치 않다면 사용되지 않는거라 생각 합니다. 오케스트라에 들어갈수 있는 악기들은 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것에 적합한 악기들만이 살아 남겠죠...오케스트라에 끼지 못하는 악기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악기 자체가 후져서가 아니라 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것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대표적으로 음량큰 색스폰... 피아노는 협연 빼고는 절대로 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기의 음색이니 음량이니 선율악기이니 화성악기이니 그런거 떠나서요 악기 자체가 너무 덩치가 커서 서너대의 피아노군이 함께 무대에 서면 자리 다 차지 할텐데요...그리고 연주회때마다 여러대의 피아노를 운반하는것도 문제일테고요...아마도 그런 점도 어쩌면 옛날부터 은연중에 피아노가 오케스트라에 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하는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발현악기는 여러대가 연주하면 음향이 탁해지다는등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발현악기인 하프는 협주외에도 한대 또는 여러대가 간혹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연주하지 않습니까? 이런 비유는 좀 그렇치만 요한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폴카는 찰현악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피치카토로 발현해서 연주하고, 또한 오케스트라에서도 필요해 의해 부분적으로 피치카토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화성악기니 선율악기니 그게 뭐예 중요합니까? 오케트라에서 필요하다면 사용되어 질수 있는거 아닙니까? 하프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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