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해피보이2005.05.14 20:01
그제 이곡을 여기 Augusburg 음대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5중주단(Schubert-Quintett)의 연주로 들었습니다. 정말 50분 정도가 되는 대곡이더군요. 근데 하나도 지루한 줄 몰랐어요. 마지막 악장에서 전 파트가 저음으로 노래할 때 정말로 슈베르트의 인간승리 적인 숭고함이 느껴지고......눈물이....ㅜㅜ.....

너무 곡도 멋있고 연주자도 좋았답니다. 슈베르트 현악 5중주 팀 조만간에 판 나올지도 몰라요. 실내악 콩쿨을 쓸고 다닌다는군요. 바이얼린 중에 한명이 한국인 학생이었는데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악을 많이 듣는것이 기타 연주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