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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지나가다2004.09.15 09:29
특정 연주자에 대한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가끔 여기서 특정 연주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토론이 길어지는 이유는
개인적인 호불호의 표현을 여과없이 너무 내세우기 때문에 벌어지지요.
갈브레이스의 샤콘느가 맘에 안들면 안들으면 될 일입니다.
어떤 연주자의 연주가 나는 이래서 좋다 나는 이래서 싫다는 개인적인 호불호의 이야기보다는
그 연주자의 특성에서 어떠한 점이 좋고 배울점은 어떠하다는 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소위 기득권(?)의 무조건적인 타파가 발전의 토양이라는 분위기가 강하다보니 소위 유명 연주자들이 도매값에 넘어가는 경향이 많은데...실제로 올라오는 많은 글들 가운데 그 유명 연주자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나 해석상, 기교상의 배울점에 대해 언급된 글은 몇몇 사람들에 의해 아주 소수만 올라오고 있지요.
하지만 나는 이 연주자 좋다 나는 이 연주자 싫다는 식의 다소 막연스럽고 유치하기까지한 개인적 취향에 대한 글은 거기에 비하면 너무나 자주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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