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를 가지고 고수님들 말씀에 끼어들기가 좀 뭐하지만.... ^^;;; (에구, 전 그냥 내가 별로 귀가 예민하지 않은 걸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마스터링 소프트웨어 중에 'tube emulation' 즉, 진공관 앰프를 통해 듣는 것 같은,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그 '따뜻한' 느낌의 소리를 흉내내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저는 워낙 막귀라 이것 저것 다 비슷하게 들리는데, 똑같은 음원 파일에 효과를 주었을 때와 안주었을 때를 바로 비교하여 보니 겨우 차이가 있는 걸 알겠더라고요. ^^;;; 음원이 디지털화되어 있다고 해도 LP의 느낌, 진공관앰프의 느낌이 남아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터링 소프트웨어 중에 'tube emulation' 즉, 진공관 앰프를 통해 듣는 것 같은,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그 '따뜻한' 느낌의 소리를 흉내내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저는 워낙 막귀라 이것 저것 다 비슷하게 들리는데, 똑같은 음원 파일에 효과를 주었을 때와 안주었을 때를 바로 비교하여 보니 겨우 차이가 있는 걸 알겠더라고요. ^^;;; 음원이 디지털화되어 있다고 해도 LP의 느낌, 진공관앰프의 느낌이 남아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