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그 느낌은 LP재생시 발생하는 음의 왜곡에 대한 느낌일까요?
얼마 전에 audioguy님께 진공관 앰프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는데 진공관 앰프는
음을 많이 왜곡시키는 단점이 많은 앰프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진공관앰프의
소리가 따뜻하다고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이 원래음보다 약간 왜곡된 음을 더 따뜻하고
좋게 느끼는 것은 아닐지... LP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진공관 앰프로 LP들으면 무지무지 따뜻할까요? -_-;;
얼마 전에 audioguy님께 진공관 앰프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는데 진공관 앰프는
음을 많이 왜곡시키는 단점이 많은 앰프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진공관앰프의
소리가 따뜻하다고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이 원래음보다 약간 왜곡된 음을 더 따뜻하고
좋게 느끼는 것은 아닐지... LP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진공관 앰프로 LP들으면 무지무지 따뜻할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