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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봄봄2004.04.11 06:50
개인적인 클래식기타..

비오는 날에..
손톱이 없을때..
브릿지 근처나 떨어진곳에서 연주할때..
첫사랑 소식을 들었을때..
문득 사랑했었던 그사람이 생각날때..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술한잔 했을때..
슬픈 영화를 보고난후에..
다른 악기로 연주한곡을 들었을때..
사는게 힘들때..
문득 살아간다는게 기분좋게 느껴질때..
사랑하는 이성이 생겼을때..
군 제대후에..
텅빈 강의실에 혼자앉자서..
또는 동아리실에 아무도 없을때..
연주회에 다녀오고 난후에..
친구음악듣기에 친숙한곡을 듣고 난후..
기타줄을 교체했을때..
기타줄을 느슨하게 조율했을때........
........
이후에두 많겠져..
한번두 기타의 음색이 같게 들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매번 틀리지져..
클래식기타의 소리란 ..
이런게 매력이 아닐런지..
술한잔해서리..그냥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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