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나 그레고리안 찬트 시절에 교회에서는 화음을 금지하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나치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기독교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라나 어쨌다나... 암튼 화려한 화성으로 치장된 지금의 찬송가에 비하면 단순하기 짝이 없네요. 더구나 Enigma는 Sadeness (번역하자면 사드스러움, 여기서 사드는 사드후작을 말하는 듯)라는 엽기적인 제목의 노래에 그레고리안 찬트식 기법을 차용하였으니 더욱 아이러니한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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