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잘스의 탄식이 섞인 백악관연주는 그야말로 압권이군요. 그런데 가사내용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노래하는 기쁨의 노래인데 왜 이리도 피를 토하는 것같이 슬픈 곡조일까요? 까딸로니아의 정서의 바닥에도 우리민족처럼 한이 서려있는 걸까요?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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