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임스 얘기가 나와서 유심히 들어보니 기존에
이렇게 치는 전문 연주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의 특징중 하나인 초반 진행하다가 하이포지션에서 몇번 반복하며
전체를 후리는 강력한 랴스갸도 부분이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이 곡은 너무 짧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느리게 진행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느낌입니다.
그 부분은 너무 늘어져도, 너무 짧아져도 어색한 다소 미묘한 부분이고,
곡의 전체 이미지를 좌우할 만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그 부분이 어려운 이유는 강력하면서도 음색이 거칠지 않아야 하고,
너무 급격히 음이 끊어지지도 않아야 하며, 또한 너무 늘어지지도 않아야
다음 부분 연주가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말년의 세고비아 영상에는 음색을 살리느라 너무 늘어지게 치는 경향이 보였죠)
참조할 만한 연주는 앙헬 스타일이 아닌 페페 스타일로서,
엄지로 강렬하게 후리면서도 음색이 어느 정도 살아 있고
빠른데도 여운이 급격히 끊어지지 않는 묘미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S님의 능력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치는 전문 연주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의 특징중 하나인 초반 진행하다가 하이포지션에서 몇번 반복하며
전체를 후리는 강력한 랴스갸도 부분이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이 곡은 너무 짧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느리게 진행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느낌입니다.
그 부분은 너무 늘어져도, 너무 짧아져도 어색한 다소 미묘한 부분이고,
곡의 전체 이미지를 좌우할 만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그 부분이 어려운 이유는 강력하면서도 음색이 거칠지 않아야 하고,
너무 급격히 음이 끊어지지도 않아야 하며, 또한 너무 늘어지지도 않아야
다음 부분 연주가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말년의 세고비아 영상에는 음색을 살리느라 너무 늘어지게 치는 경향이 보였죠)
참조할 만한 연주는 앙헬 스타일이 아닌 페페 스타일로서,
엄지로 강렬하게 후리면서도 음색이 어느 정도 살아 있고
빠른데도 여운이 급격히 끊어지지 않는 묘미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S님의 능력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