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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저는 어머니 뱃속(집이 피아노 교습소인지라...) 에 부터 바이엘,체르니,하농....
듣고 자라서 칠줄 모르는 곡도 멜로디가 다 머리속에 메모리 되어있지요.
보통은 연습곡 멜로디를 즐겁게 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해요..
영화음악이나 세미클레식 멜로디는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그레이칙님 연주는 아침일찍 대문을 열고, 피아노뚜껑을 열어 일착으로 '도미솔미 도미도' 를 치던
어느 누나의 포근하고 아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