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달아주신 윗분들의 연주는 기타매니아의 게시판들에서 들어봤는데.. 다들 새내기가 아닌 분들같아요. 왜 새내기 방에 계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야 말로 카르카시 교본을 공부하는 새내기에요. Big4Lee 분말씀처럼 느리게 치니까 느낌이 싹바뀌는 곡들이 있더라구요. 헨즈의 녹턴은 "클래식기타 128모음곡집" 악보대로 친건데 빠르기는 Moderato였어요. 악보에 세기나 글리산도, 속도등이 다 표시되 있어서 그대로 치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사랑의 로망스가 완성되어가고 있는데 새내기방에 조만간 올릴께요. 그동안 느리게 쳤던 로망스를 빠르게 쳐보니까 느낌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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