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님께서 제가 토요일부터 계속 고민중인 것을 사정없이 콱 질러주시네. 으이구 미치겠네...
우선 여태까지는 연습목적에만 치우쳐서 친 이 곡을 나중에 제 CD만들 때도 넣을 수 있도록, 연주 목적으로 다시 연습해 보도록 허겠나이다...
여담으로 한마디 하면, 제 사무실 인근에 CSUN이란 대학이 있고, 거기 기타과에서도 학부학생, 대학원생, 인근 동호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연주를 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제가 9월, 10월 연주모임을 구경갔었는데, 9월 달 모임은 인근 community college학부학생들이 나왔는데, 매우 수준이 낮았기에 평할 만한 것이 못되었지만, 10월 연주에서는 대학원생과 매니아 일반인이 나왔는데, 한 연주자는 개별음, 화음 가릴 것 없이 빠른 패시지만 아니면 무조건 비브라토를 넣더군요. 하도 손을 많이 흔들어 꼭 수전증 걸리지 않았나 의심이 들 정도...
우선 여태까지는 연습목적에만 치우쳐서 친 이 곡을 나중에 제 CD만들 때도 넣을 수 있도록, 연주 목적으로 다시 연습해 보도록 허겠나이다...
여담으로 한마디 하면, 제 사무실 인근에 CSUN이란 대학이 있고, 거기 기타과에서도 학부학생, 대학원생, 인근 동호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연주를 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제가 9월, 10월 연주모임을 구경갔었는데, 9월 달 모임은 인근 community college학부학생들이 나왔는데, 매우 수준이 낮았기에 평할 만한 것이 못되었지만, 10월 연주에서는 대학원생과 매니아 일반인이 나왔는데, 한 연주자는 개별음, 화음 가릴 것 없이 빠른 패시지만 아니면 무조건 비브라토를 넣더군요. 하도 손을 많이 흔들어 꼭 수전증 걸리지 않았나 의심이 들 정도...
하여간 내공 쌓을 일이 하나둘이 아니고, 산넘어 산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