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년에는 이 곡 연습을 다시 시작하려는 참입니다. 속도를 아주 빠르게 하면서 멜로디 아포얀도는 매우 어려운 것 같고, 저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속도에 멜로디 아포얀도 넣어서 살리되, 유연하게 흘러가는 분위기로 연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적에 7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당시 KBS TV에서 저녁 9시(?)경이면 이 음악이 나오면서 "청소년 여러분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하는 캠페인을 몇 달 했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캠페인이었지만... 그때는 밤 12시면 통금이 있던 시절입니다.) 기타를 알기 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무지무지 아름답다고 감동받았었습니다. 그 때 TV에서 틀어준 음악이 빠르지 않게 연주하면서 멜로디가 잔잔하게 흘러갔지요. 저에게는 그것이 이 음악에 대한 표준이 되었습니다.
파크닝인가? 유명한 연주자가 무지 빠르게 이 곡을 치는데, 전 아무리 연습해도 그렇게 빨리 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제 6연음 아르페지오보다 더 빠르게 치니...
제가 중학교 다닐적에 7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당시 KBS TV에서 저녁 9시(?)경이면 이 음악이 나오면서 "청소년 여러분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하는 캠페인을 몇 달 했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캠페인이었지만... 그때는 밤 12시면 통금이 있던 시절입니다.) 기타를 알기 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무지무지 아름답다고 감동받았었습니다. 그 때 TV에서 틀어준 음악이 빠르지 않게 연주하면서 멜로디가 잔잔하게 흘러갔지요. 저에게는 그것이 이 음악에 대한 표준이 되었습니다.
파크닝인가? 유명한 연주자가 무지 빠르게 이 곡을 치는데, 전 아무리 연습해도 그렇게 빨리 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제 6연음 아르페지오보다 더 빠르게 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