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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Simi Valley2009.08.01 00:55
하룻 밤 자고 났더니 콩쥐님이 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 곡을 잘 안치는지 모르겠지만, 제 학창시절에는 이 곡 하나 갖고 선배님들, 동기들과 오랫동안 토의하고 그랬지요. 예전에는 이곡에서 a는 반드시 아포얀도로 치는 것이 불문율로 이해하고 있었다가, 티란도 손가락 터치를 느끼기 위하여 전부 티란도로 쳐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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