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시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이십년도 전에 알함브라에 도전했다가 (감히 초보주제에 ㅎㅎ) 9째마디에서 걸려넘어지고 나선, 포기했었지요.
이건 보통사람이 할수 있는곡이 아니야하고 자조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한 일년전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한달악보를 들고다니면서 외우고 연습했더니, 사람들이 절 무슨 음악전공하는 사람인줄 알더라구요. 사실, 다른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던차라 신경울 다른데로 좀 쓰고 싶어서 시작한 것도 있지요. 그런 우여곡절끝에 외우긴 외웠는데, 그 다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타매니아 드나들면서, 다른 고수님들이 남긴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됬지만, 역시 독학은 힘들더군요.
뭔가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랄까 그런가 말입니다. 왼손운지가 아직도 서툰 부분이 어떻게 해야되는 조언줌 구합니다. 꾸벅
저도 언젠가는 꼭..
이십년도 전에 알함브라에 도전했다가 (감히 초보주제에 ㅎㅎ) 9째마디에서 걸려넘어지고 나선, 포기했었지요.
이건 보통사람이 할수 있는곡이 아니야하고 자조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한 일년전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한달악보를 들고다니면서 외우고 연습했더니, 사람들이 절 무슨 음악전공하는 사람인줄 알더라구요. 사실, 다른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던차라 신경울 다른데로 좀 쓰고 싶어서 시작한 것도 있지요. 그런 우여곡절끝에 외우긴 외웠는데, 그 다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타매니아 드나들면서, 다른 고수님들이 남긴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됬지만, 역시 독학은 힘들더군요.
뭔가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랄까 그런가 말입니다. 왼손운지가 아직도 서툰 부분이 어떻게 해야되는 조언줌 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