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도 카포를 끼고 연주하면 더 좋은 소리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작곡 공부요?...그런것은 모르겠구요...
저는 아름출판사에서 발행한 "기타코드완성"이란 책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정독한 적이 있지요.
그때는 코드에 대해서 완전히, 완벽히 이해했다라고 생각했고, 기분이 좋은 나머지 책 앞장에다
"완벽하게 이해하였음, 2002년 3월 23일(우연히 만 3년전이군요...)"이라고 써 놨었네요(지금 보니깐)....
하지만, 지금은 모두 까먹어서. 복잡한 코드를 볼 때에는 해당부분의 책을 다시 보곤 하지요. 그리고 화음의
<근음, 성격음, 제5음, 제7음>들을 다시 한번 체크하곤 합니다....따지면서 보는게 재미있기도 하지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