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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늘 제겐 선망의 대상인 연주가이신 오르페님같으신 메냐스타께서 제 자신도 포기한 늙은 손에 화이팅을 보내주시다니요.....
두 분은 동아리 선후배 사이시라고 알고 있는데, 두 분이 계셨던 동아리에서 활동하셨던 모든 분들은 두 님과 같은 따뜻한 마음들을 늘 곁에서 겪을 수 있으셨기에 참 행복하셨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못하는 술을 드시는 후후 님께도, 청취연령 제한 경고를 어기셨을 오르페 님께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오늘 아침 걸어서 들어온 겨울 출근길에서도, 두 분께서 지난 밤 보내주셨던 편안한 위로가 몸에 남아 하나 춥지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