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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칸타빌레2011.11.26 10:51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매냐에서 로그인제를 시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글이 거의 안올라오고 사이트가 넘 썰렁해졌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특히 로그인제를 강력히 주장했던 분들이 전혀 글을 안올리셨던 기억이 ...

(사람들은 의외로 상당히 무책임합니다. 이런 온라인상에서는요.

예전에 도르레 사건때 어떤 분은 자신의 전재산을 걸고 내기를 하셨는데

내기에 지니깐 그냥 잠수... 모 대학의 전임교수님이셨죠 ㅋㅋ)

결과적으로 사이트가 넘 썰렁해져서 원위치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즈음 약간 치매끼가 있어서 그 기억에 자신은 없지만요

그런데 제가 운영하는 한기연사이트는 일년에 글이 한 스무개 정도 올라갑니다.

물론 백프로 로긴제고요.

저도 운영자인 저도 거의 접속 안합니다. 왜냐하면 들어가 봐야 볼 거리가 없거던요. ㅋ

한기연 사이트는 오프모임 안내를 위한 단순한 게시판이기는 하지만 넘 썰렁하네요.

완벽히 썰렁한 청정지역입니다.

제 생각에는 로긴제보다는 문제가 되는 글들은 운영자가 바로 바로 삭제해 버리는 것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한사람의 운영자가 하기에는 넘 벅차므로 한 다섯명 정도가 공동 책임으로요.

지워버리고 자신은 안지웠다고 오리발 내밀면 됩니다.

제가 예전에 문화일보 연재소설 <강안남자>를 스캔해서 올린적이 있는데

콩쥐님이 삭제해 놓고 자신은 아니라고 오리발 ...

물론 그렇다고 콩쥐님이 밉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사이트를 지키고 자신도 지키기 위해서

잘하신거죠 . 물론 그래서 저도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거 올리는 바람에 많은 칭구들에게 욕을 먹었거던요. 안지웠으면 지금까지 욕먹고 있을지도 ...

(로긴제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인데

그때 사실 실험적으로 문화일보 소설을 스캔해서 올렸는데... 많은 칭구들이 이런 음란한 글을 매니아에

올린다고 분개하는 것을 보고 똑같은 내용도 상황에 따라서 대단히 다르게 받아들여질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소설은 중알일간지 문화일보를 보는 가정집의 거실 탁자에 자연스럽게 펼쳐저 있는

바로 그 내용이었 거던요. 그리고 그때 콩쥐님과 매냐의 칭구들이 성에 관한한 대단히 보수적이라는 것을

알았고요.)

암튼 로긴제가 되면 매냐에 올라오는 컨텐츠가 확 줄어들고... 볼거리가 줄어들면 칭구들이 발길을 돌리고...

그러면 더 썰렁해지고 ...결국은 한기연 사이트 처럼되고 말 것입니다. 피이드백에 의한 악순환에 의해

하나의 개체나 국가나 조직이 멸망하게 되는 것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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