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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그게 다 우리네 가요사이니까 나무랄 일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첫번째 가요로 손꼽히는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는
[하얀 후지산]이란 엔가를, 젊은이들이 요절한 친구를 위해서
장송곡 대신으로 자주 부르다가 일본에서 유행된 곡이라고 하더군요.
또 하나,
[낙동강 강바람에...]도 광복 이전에 일제원곡 그대로 유행을 했는데,
그 때의 가사는,
[한번 잃고 단념하고, 두번 잃고 맹세 했오,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그 사연을...
낸들 어이 잊으리까 ...성공 하소서...]
아직도 옛날 가사를 외우고 있답니다.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