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은 '설교집' 이란 note에 사례들을 모아 설교에 활용합니다.
주로 성공한 사람들, 유명인사, 미국의 부호 같은 사람들의 언행들을 종교효과와 연관지어 설명합니다.
미국의 한인교회에서 설교 중에 '하버드를 최우수로 졸업하고...어쩌고 저쩌고...근데 이 사람이 한번은 사랑하는 와이프가 아팠는데...'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알아봤었는데 그런 사람 하버드에 입학한 적도 없더군요.
그런 사례들이 우리나라에선 마치 실화처럼 회자되고 퍼져나갑니다.
누군가 개인이 증명하기 어려운 권위에 기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지어내면 학생, 청소년들은 그 글들을 블로그에 담고 수첩에 적으며 암송합니다.
주로 성공한 사람들, 유명인사, 미국의 부호 같은 사람들의 언행들을 종교효과와 연관지어 설명합니다.
미국의 한인교회에서 설교 중에 '하버드를 최우수로 졸업하고...어쩌고 저쩌고...근데 이 사람이 한번은 사랑하는 와이프가 아팠는데...' 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알아봤었는데 그런 사람 하버드에 입학한 적도 없더군요.
그런 사례들이 우리나라에선 마치 실화처럼 회자되고 퍼져나갑니다.
누군가 개인이 증명하기 어려운 권위에 기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지어내면 학생, 청소년들은 그 글들을 블로그에 담고 수첩에 적으며 암송합니다.
초라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