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에스떼반2011.01.17 19:25
그냥님 전혀 상상 밖의 오해를 하셨네요, 제가 쓴 글에 끋 부분에 몇 단어를 수정 하였습니다.
대부분 문학 작품의 번역에 종사 하고있는 전문가들도 제기한 시 분야에서의 그러한 문제점을 알고
충분히 공감하고 있을것이며 이는 저 또한 마찬 가지 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이라고 할수도 있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다고 저도 언급 한바가 있습니다.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지혜를 모아야 겠지만 매우 지난한 어려움이 있다고 할수 있겠지요.

시의 의미나 번역된 언어로의 운율적인 측면까지도 어느정도 살릴수는 있겠지만
원래 시가 가지고 있던 그 고유의 음악적인 맛까지는 아마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것이
사실 입니다.
의견을 제시 하셨던 내용 거의 대부분 공감하고 있으며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큰 의견의 차이가 있는것도
아닐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윗글을 올린것은 님께서 이성적, 합리적으로(학문적 의견)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토론과 의견을 주고 받아야 할지에 대한 하나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하여 올린글이니
댓글에서 단 것은 전혀 상상 밖의 오해임을 이제 충분히 아시리라 믿고(오해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좀더 분명히 몇자를 수정 했습니다.) 괜찮다면 모범적인 글로서
이 글은 그냥 두고 싶습니다만은...

많은 학자들의 의견으로도 모국어(자국어)를 가장 정확히 잘 이해하고 구사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가장 잘 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들 합니다.
문학을 공부 하셨다니까 똑 같은 한국어도 시적인 좀더 아름다운 표현으로 만들수도 있겠지요?
요즈음 음악과 문학란에 아일랜드 민요 시리즈를 올리고 있습니다만은 제가 쓰는 한글 표현이
매끄럽지 못한데 님께서 좀더 아름다운 우리말의 시적인 표현으로 다듬는데 도와 주실수 있으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