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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10.10.22 01:18
오늘날 한강처럼 만들겠다는 거죠.
한때는 그런 것이 좋은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그리고 보까지 수십 개씩 쌓아가며 물길까지 막고 생명이 없는 강으로 만드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두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칼 든 사람만 춤을 추고 구경꾼도 없이 판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불도 꺼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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