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오메불망 기다리던 님은 안오시고
싸구려 술에 안주라고는 느끼한 눈빛과
위장을 위협하는 뼉다구 뿐......
행여 하는 마음에 뒤풀이까지 붙었건만
뭔 사내들이 숫기가 이리도 없더라냐
넙적한 가슴에 팔뚝만 굵으면 무엇하리
광내어 신고간 뾰족구두가 무색하기만 하더라.
--------걸레의 꿈--------
시를 퍼왔습니다.
사내들이 맘에 안들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