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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즈2010.07.18 15:38
제 생각에..

"간지나다." 라는 언어는 아마도 어느 한국인이

일본어를 많이 알고 사용을 하였던. 조금 알고 사용을 하였던

일본어, 간지(感じ<--일본어 키보드가 없는 관계로 야후 재팬을 열고

뻬꼈슴.)- 감각, 느낌, 기분-분위기 )에서 오는 언어를

흔히 외래어를 아는 사람들이 한국 말에 섞어서 무언가 조금 언어의

고상함? 같은 그 무언가를 상대에게 심어(전달) 주기 위해 상대가

비록 일본어를 알던 모르던 상관 없이 쓰기 시작 한 언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간지" 라는 한국어 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으로 보아 분명

일본어 가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옛 역사적인 일은 접어 두고서 라도 얘기 입니다. 만

상대가 자신의 말 뜻을 못 알아 들을 것 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저 자신을(자신의 언어 능력?) 격상 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내요.

어느 날의 일 입니다. 만

파고다 공원 옆의 이발소에서 벌초를 끝 내고 저는 종묘로 갔습니다.

종묘 풍경을 보기 위해서죠.

많은 노인 분들께서 장기, 바둑을 두시었습니다. 저는 그 중 한 곳에

서서 구경을 하던 중 바둑 구경을 위해 몰려 선 구경꾼들 중에 조금은

젊게? (종묘에는 노인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중년은 젊은 층에..??) 보이는

한사람이 수세에 몰렸던 한 쪽 돌이 살아가게 되자 옆에서 느닺없이 한다는

말이 바로 그 "간지난다."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보았죠.

"간지난다." 는 게 뭔 말이에요? 하고 물었더니 그 사람, 똥그랗게 뜬 눈으로

저를 바라보더니 한다는 말이 "아~ 아~! 몰러~!!" "남들이 쓰니까 나두 쓰는 거지~이"

였어요.

언어의 전파 능력은 지식을 초월 한다는 것을 저는 그 때 느꼈습니다.

괜한 참견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바흐님 이해 해 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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