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gmland2010.06.18 16:24
굳이 이름을 감추고 싶어 하는 ‘점점점’ 익명께:

주장1에 대해: 모든 지자체 단체장으로 확대하지 말고, 4대 강 사업과 직접 연관 있는 전남지사 및 광주시장의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언급해야 본문이 제시한 화두에 맞지 않겠소? 물론, 정치논리는 배제하고, 지역주민 입장에 서서.......

주장2에 대해: 궁금하면 스스로 조선/동아 사이트에 들어가서 ‘4대강’ 또는 ‘대운하’ 등을 주제어로 하여 이명박 집권 직후부터 그들의 논설을 검색해보시기 바라오. 그런 것까지 퍼다 나를 생각은 전혀 없다오. 이 사안에 관한 한, 나는 조중동의 관점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에 서 있는데, 왜 그런 일을 해야 하오?

주장3에 대해: 자연보호 관점과 재원/혈세 문제가 뒤섞여 있어서 잡연하구려. 자연보호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지만 극단적 경향은 곤란하지요. 본문은 지역주민의 문명/문화 혜택을 위해 자연환경 친화적 개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할 뿐....... 그건 오히려 자연과의 조화를 말하는 것이라오.

또, 세금을 내는 국민이 주거지역 이외의 지방에 대해서도 물론 의견을 낼 수 있소만, 1차적 권한은 지역주민에게 있음이 상식 아니오? 지방자치제가 왜 실시되고 있지요?

주장4에 대해: 뭘 주장하려는지 잘 모르겠구려. 아는지 모르는지, 본문 주제는 최소한 작년부터 이어져 오는 것이라오. 평소에 진보/사회국가를 주장하던 자들의 일부가 그 논리를 뒤집고 있어서 중국을 예로 든 것이라오. 또, 어떤 이가 먼저 중국을 예로 들었고, 그 예가 옳지 않았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기도 하고.......

어쨌든 반대파들이 읽으라고 쓴 글이 아니라오. 그대 몇몇과의 토론/논쟁은 백해무익함이 이미 예전에 입증되어 있는 판이니, 서로 더운 여름날 쓸데없는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어쩌다 한마디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렇게 연속해서 집중적으로 참여하려면 먼저 평소 아이디나 밝히고 하든지....... 그래야 과거 논리가 어떠했는지, 일관성이 있는지부터 검색해볼 것 아니겠소? 최소한 서로 토론 당사자로 인정한다면 말이오. 그게 쌍방의 예의 아니겠소?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