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엔이 물부족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나라죠.

최근에는 극심한 가뭄이 별로 오지 않아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저수용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시에 저수시설을 한다는 것은 도시의 지하에 지하저수조를 설치하도록 해서

빗물을 저장하도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건물이 아닌 도로 부분은 투수성 포장을 해서

빗물이 최대한 지하로 스며들게해서 지하수가 생성되도록 하고요.

청계천의 물은 지하수를 펌프로 퍼올려서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건물별로 나오는 오수정화조의 물을 흘려 보냈어야 합니다. 제대로 시공된 오수정화조에서

나오는 하수도물은 물고기가 충분히 살 수있는 2급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