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민영화를 비판하고 들면 하는 얘기가 의료 산업이 발전하면 돈도 많이 벌고 좋지 않냐고 하는데... 그 의료 산업이라고 하는게 결국 국민들 주머니를 터는 거고, 혹은 외국인들을 불러들여 돈을 번다고도 주장하지만 그 경쟁력 있다고 내세우는 종목이란게 성형수술 등등...
물질적 자원이 유한하듯이 의료 시스템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도 유한합니다. 그 유한한 자원을 그저 '돈되는' 곳에만 쏟아 부으면 결국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분야의 역량을 좀먹게 되지요.
흉부외과 같이 엄청 힘든데 비해서 별로 대접받지도 못하는 과는 전공의 지원하는 사람이 너무 부족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벌써 여러 해 되었습니다. 복지부에서 고작 한다는 짓이 전공의 월급 몇십만원 지원해주겠다는 건데 이걸 가지고 누가 그 힘든 걸 할 생각을 한댑니까. 몇년 지나면 심장이나 폐 수술할 의사가 보기 드물게 될 것 입니다.
의료 민영화를 비판하고 들면 하는 얘기가 의료 산업이 발전하면 돈도 많이 벌고 좋지 않냐고 하는데... 그 의료 산업이라고 하는게 결국 국민들 주머니를 터는 거고, 혹은 외국인들을 불러들여 돈을 번다고도 주장하지만 그 경쟁력 있다고 내세우는 종목이란게 성형수술 등등...
물질적 자원이 유한하듯이 의료 시스템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도 유한합니다. 그 유한한 자원을 그저 '돈되는' 곳에만 쏟아 부으면 결국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분야의 역량을 좀먹게 되지요.
흉부외과 같이 엄청 힘든데 비해서 별로 대접받지도 못하는 과는 전공의 지원하는 사람이 너무 부족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벌써 여러 해 되었습니다. 복지부에서 고작 한다는 짓이 전공의 월급 몇십만원 지원해주겠다는 건데 이걸 가지고 누가 그 힘든 걸 할 생각을 한댑니까. 몇년 지나면 심장이나 폐 수술할 의사가 보기 드물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