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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콩쥐2010.02.28 10:56
어제는
퇴근해서 작지만 제 젖을 물려보니 의외로 그다지 만족해하지 않더군요.
엄마것에 비하면 초라하니 구미가 당기지 않나봅니다.
대신 제 알통은 꽤 듬직하니 그걸 더 좋아합니다.....


추사 김정희선생님은 이름이 백개가 넘었다죠?
전에는 삶의 중요한 계기가 있을때마다 호나 이름을 새로 만들고 했는데,
또 스승이 어느경지를 넘은 제자에게는 새로 이름을 선사하고......
국가에서는 관리하기 좋으라고 하나의 이름을 권하고요....
인터넷아이디를 생각하면 그래도 요즘사람들도 서너개씩은 이름이 있네요....


이름은 부르기 좋은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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