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공이요 과는 과일 뿐입니다.
공이 많다고 해서 과를 감추어서도 안 되며, 과가 많다고 해서 공이 감추어져서도 안 됩니다.
역사적 사실은 어디까지나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조.중.동의 물타기 전략은 비열함의 표본이요 추악함의 전형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자신의 과오를 숨기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추악하고 더러운 행보를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는 깨끗하냐고 이들은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땐 다 그랬다고, 살아 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박대통령은 공이 많은 사람이니 불순한 의도로 들쑤시지 말라고....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어졌는데 정작 임종국 선생의 부친은 친일인사였습니다.
임종국 선생은 자신의 부친이 행했던 친일 행적을 숨기지 않고 백일하에 밝혔습니다.
자신의 조상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하고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아는 첫 걸음입니다.
영광스런 역사만이 역사는 아닙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로서 소중합니다.
박지만씨가 법원에 신청한 박대통령의 친일인명사전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은 효의 발현이겠지만 역사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행동일 뿐입니다.
공이 많다고 해서 과를 감추어서도 안 되며, 과가 많다고 해서 공이 감추어져서도 안 됩니다.
역사적 사실은 어디까지나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조.중.동의 물타기 전략은 비열함의 표본이요 추악함의 전형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자신의 과오를 숨기며,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추악하고 더러운 행보를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는 깨끗하냐고 이들은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땐 다 그랬다고, 살아 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박대통령은 공이 많은 사람이니 불순한 의도로 들쑤시지 말라고....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어졌는데 정작 임종국 선생의 부친은 친일인사였습니다.
임종국 선생은 자신의 부친이 행했던 친일 행적을 숨기지 않고 백일하에 밝혔습니다.
자신의 조상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하고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아는 첫 걸음입니다.
영광스런 역사만이 역사는 아닙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로서 소중합니다.
박지만씨가 법원에 신청한 박대통령의 친일인명사전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은 효의 발현이겠지만 역사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행동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