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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9.11.08 20:05
친일반민족행위자 인명 사전은 역사적, 학술적인 연구로 이를 너무 정치적으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학생 때 미당 선생이 일제 학도병을 지원을 부추기는 찬송시를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광복이 되자, 첫 번째 뱉은 말이 '일본이 이렇게 빨리 패망할 줄 몰랐다'고 했다나요.

반성이 없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점에서 자각하자는 것인데 글쎄요...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혼동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러고도 떵떵거리고 잘만 살았네. 글쿠나. 하여튼 힘센 쪽 붙어야지 정의라는 것은 피곤한 거야."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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