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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오리베2009.10.09 19:55
언어라는 것은 사전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사회 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 6,70년대의 식모로 불리웠던 계층이 가졌던 신분적 거부감을 생각해보면 그대로 쓰기는 어렵지요. 그 때 만약 이들을 일컫는 말이 가정부였다면 지금 식모로 바꾸어 부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베이비시터는 가정부 아닙니다.) 귀먹어리, 장님 그런 어휘는 장애인들에게 함부로 대하던 시절에 그들을 널리 칭하던 용어니까 또 거부감이 있을 것 충분히 이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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