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잠을 자야 하는데..듣다보니 포기하고...머리속에 계속 맴돌아서...자는건 포기해야할듯...
제가 아는 바로는 제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악보를 펴고 공부한적도 없지만 앙타이의 연주를 듣노라면 프레이즈의 마침. 슬러의 마침 다양한 스타카토들의 연주가 기가 막힘니다.
딱딱 끊어지는듯 하면서도 아름답게 이어져 긴장하고 해결되는 부분 또한 기가 막히네요
제 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춤곡과 같은 어법의 뉘앙스가 당연히 저변에 깔리겠지만 그렇게만 보기엔 담긴 음악이 너무나 위대해서
차라리 바흐의 다른 기악곡으로도 편곡이 되어서 제 맘속엔 좀더 굴드같이 좀더 소리를 잡고 음악을 풀어 나가는 사운드를 기대 하지만 쳄발로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바흐는 딱 이정도로의 음악이 표현 되길 바랬을까요?
여하간 놀라운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제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악보를 펴고 공부한적도 없지만 앙타이의 연주를 듣노라면 프레이즈의 마침. 슬러의 마침 다양한 스타카토들의 연주가 기가 막힘니다.
딱딱 끊어지는듯 하면서도 아름답게 이어져 긴장하고 해결되는 부분 또한 기가 막히네요
제 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춤곡과 같은 어법의 뉘앙스가 당연히 저변에 깔리겠지만 그렇게만 보기엔 담긴 음악이 너무나 위대해서
차라리 바흐의 다른 기악곡으로도 편곡이 되어서 제 맘속엔 좀더 굴드같이 좀더 소리를 잡고 음악을 풀어 나가는 사운드를 기대 하지만 쳄발로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바흐는 딱 이정도로의 음악이 표현 되길 바랬을까요?
여하간 놀라운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