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편견 없이 대한다 하더라도, 기존 사서 및 이에 대한 해석을 애써 멀리하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추정해본다 하더라도, 본문 내용에는 풀리지 않는 부정적 의문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본문 내용에는 역시 긍정적 의문도 많이 있으므로, 사학자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깊이 연구해볼 가치조차도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본문 내용대로 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새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국사는 아직도 식민사관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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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해안 전역이 백제 지배 하에 있었다는 사실은 예전에 깊이 대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증거는 지금도 중국 동해안 곳곳에 남아있으며, 백제가 베트남까지도 진출하고 있었다는 증거도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또, 고조선 및 고구려/발해 지배영역이 현재 국사에서 보는 것과는 판이하다는 데에도 많은 학자들이 공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조사/연구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그렇지만 신라가 중국 내에 있었다는 가설에는 고개가 갸우뚱해 지는군요. 부정할 근거도 없지만...
어쨌든 국사는 원점에서부터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런 토론이 간헐적/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반면에 본문 내용에는 역시 긍정적 의문도 많이 있으므로, 사학자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깊이 연구해볼 가치조차도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본문 내용대로 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새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국사는 아직도 식민사관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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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해안 전역이 백제 지배 하에 있었다는 사실은 예전에 깊이 대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증거는 지금도 중국 동해안 곳곳에 남아있으며, 백제가 베트남까지도 진출하고 있었다는 증거도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또, 고조선 및 고구려/발해 지배영역이 현재 국사에서 보는 것과는 판이하다는 데에도 많은 학자들이 공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조사/연구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그렇지만 신라가 중국 내에 있었다는 가설에는 고개가 갸우뚱해 지는군요. 부정할 근거도 없지만...
어쨌든 국사는 원점에서부터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런 토론이 간헐적/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