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독서를 끝 낸 책이 "Genetic Entropy & The Mystery of the Genome"이란 책인데 코넬대 교수인 John Sanford란 분이 지은 책입니다. 이 분은 유전자총을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에서 상당한 업적을 이룬 저명한 과학자이시죠.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이게요? 쏠레아님, 상당히 큰 편견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분자생물학이나 생화학에 소양이 좀 있으신 분들은 Fazale Rana의 "The Cell's Design." 같은 책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공격하려면 그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한 번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말씀들을 하셔야지, 막연한 생각으로 매도하거나 짐작해 버리는 것은 온당치 않을 것 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런 류의 서적들이 번역되어 소개되는 일조차 거의 없는데요, 창조론자들이 도킨스씨 표현처럼 그렇게 "무식"한 소리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진화론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근래에 만들어진 "Expelled"라는 영화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을 찾지 않으신다던 과학자들이 진화론과 반대입장을 밝히다가 학계에서 쫒겨나는 일 같은 것을 기록한 다큐물입니다. 여기서 도킨스씨가 지적 설계를 인정하는 듯한 장면도 나옵니다.(물론 말꼬리 잡혀서 실수로 한 말 같기는 합니다.)
제가 방금 독서를 끝 낸 책이 "Genetic Entropy & The Mystery of the Genome"이란 책인데 코넬대 교수인 John Sanford란 분이 지은 책입니다. 이 분은 유전자총을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에서 상당한 업적을 이룬 저명한 과학자이시죠.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이게요? 쏠레아님, 상당히 큰 편견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분자생물학이나 생화학에 소양이 좀 있으신 분들은 Fazale Rana의 "The Cell's Design." 같은 책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공격하려면 그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한 번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말씀들을 하셔야지, 막연한 생각으로 매도하거나 짐작해 버리는 것은 온당치 않을 것 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런 류의 서적들이 번역되어 소개되는 일조차 거의 없는데요, 창조론자들이 도킨스씨 표현처럼 그렇게 "무식"한 소리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진화론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근래에 만들어진 "Expelled"라는 영화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을 찾지 않으신다던 과학자들이 진화론과 반대입장을 밝히다가 학계에서 쫒겨나는 일 같은 것을 기록한 다큐물입니다. 여기서 도킨스씨가 지적 설계를 인정하는 듯한 장면도 나옵니다.(물론 말꼬리 잡혀서 실수로 한 말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