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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음~2009.08.29 18:57
분명한 것은 과학이 모든 현상의 '척도'로 여겨진다면
아무리 그게 아니라 주장해도 하나의 '믿음'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쏠레아님을 비롯해 어떤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염려 붙들어매라 하며 어이 없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어떤 현상에 대해 우선적으로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아니다 싶으면 헛소리, 거짓등으로 치부해버리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먼저 접근을 시도하는 그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과학'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과학'은 이미 '과학'보다 혹은 '과학적인 사고'보다 먼저 존재하게된 이 우주를 이해하는 하나의 '관점'입니다. '과학' 자체가 결코 우주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죠.
물론 응용을 넓은 의미에서 또 하나의 '창조'로 볼 수 있습니다만.


...난 내가 그것들을 알아야겠다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 이라면
그것들을 알아야겠다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나는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 를 깨우치려하는 것이 종교인들(넓은 의미에서) 입니다. 자신이 누구 혹은 무엇인가를 진실로 깨닫게 된다면 이 우주를 이해하고 창조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스승들에 의하면 말이죠.

종교안에서도 각기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 들안에서도 서로 베타적이 되고
결국 동일한 '근원' 혹은 '절대자'를 향해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뭐 그건 그렇고 쏠레아님 생각처럼 신이 없는지 관심없어도 되고 신이 다 알고 있다해도
정말 쏠레아님과는 상관없을 겁니다. 오직 쏠레아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전부일 뿐입니다. 바로 쏠레아님의 본질이 그 관심 갖고 싶지 않은 위대한 '창조자'이며 '신'이기 때문이죠. 역시 스승들이 말하기를.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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