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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무신론자?2009.08.29 02:14
세상엔 믿는사람, 안믿는사람~ 이렇게 곧잘 나누죠?^^
알고보면 아이러니컬하게도 무신론자라고 해도 아무것도 안믿는것 같지만,사실은 수많은것들을 믿고 살아 간답니다.^^ 내가 자고 있는 집 지붕이 무너질 가능성을 얼마던지 인정하면서도, 사실 오늘밤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믿음으로(사실 무너질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단지 어제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았기때문에~^^) 밤에 평안히 잘것이요, 타고가는 버스가 얼마든지 사고날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래도 오늘만은 사고가 안날거야 하는 막연한 믿음을 갖고 태연히 타고갑니다.^^ 하긴, 엄밀히 얘기하면 그건 종교적 차원의 믿음이랄수는 없겠죠.. 단지 경험에 의한 통계과학에 근거한 기대일뿐이겠죠.. 그래서 그런 믿음엔 불안이 사실 깔려 있습니다.


휼륭한 기타연주를 듣고 받은 감동을 어떻게 과학으로 입증할수 있을지... 기타연주로 분명히 감동을 받았고 그 감동은 그 사람안에 분명히 존재하는 실체인데, 그와는 반대로 전혀 기타에 경험도 없고 관심도 전혀없는 어떤 국회의원^^에게 기타연주로 받은 감동의 흥분을 길게 설명해봤자...^^ 언젠가 미래에는, 감동과 슬픔 기쁨 분노 교감 등등의 것들도 과학의 힘으로 그실체를 증명해보일수 있는날이 오기를 한번 기대해봅시다..^^

부모가 아들을 믿는다~ 과학도 믿음이다~등등에서 말하는 믿음은, 엄밀히 얘기하면 어떤 제한적 일정범위의 기대감~이지 종교적차원의 믿음과는 그 수준과 궁극적목표 기대치가 좀 다른말이죠..

창조론자중에 진화론을 인정하는분들도 있다... 글쎄요.. 잘~~생각해 보면 그런분들은 창조론도 모르고 진화론도 모르는 아주 이상한 분들입니다.

진화론은 뭐 쉽게 얘기합시다요 다 아시다시피 세상 생명체가 모두 우연에서 시작된겁니다. 단세포 아메바, 개구리 닭 개미가 우리의 조상이요 선조들일까요? 아니면 누가 먼저랄수 없으니, 사람이 진화해서 개미나 붕어 닭으로 간다고 할까요? 도마뱀은 어떨까요?

이미 그 옛날에, 훗날 과학이 발전하면 진화가 사실이 아니란걸 스스로 증명해보이시려고,
창조자는 사람과 동물마다 각각 몸세포속에 그 출생기원을 증명하는 서로 다른 DNA코드서열로 된,모두 다른 염색체 인감증명서를 다 두셨답니다.....이미 창조자는 자신의 창조설계를 부인할수 없는 디지털코드를 세포마다 부여하여 절대특성이 바뀔수 없도록 태초에 설계입력했단 사실이 요즘 과학시대에 와서 하나씩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놀라운 사실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각 생물의 종마다 염색체의 특성코드가 부여돼있다는 사실을 아시죠?
종을 벗어난 다른 종과의 관계를 통해서는, 대를이어 정상적인 건강한 번식을 하고 보존을 해나갈수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지금도 밀림에서 원숭이가 계속해서 인간으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인간의 가증한 욕심으로 호랑이와 사자사이에 인위적으로 라이거를 만들었습니다.(이미 인간에 의한것이지, 자연진화가 아니죠?^^)
그 라이거가 스스로 정상적인 종족번식이 됩니까? 그건 인간에 의한 돌연변이를 그 개체 하나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걸로 끝납니다. 그걸로 끝나야 합니다. 더 나갈수 있습니다,(다음순서가 이미 자연진화가 아닌것을 예감하시죠?^^) 만약에 과학자가 체세포를 이용한 2세라이거를 만든다면, 그것부터 이미 인간설계자가 의지적으로 만든 창작품이지, 자연적인 진화물이 아니죠... 그리고 정상적인 종족보존 번식도 아닌거구요.. 혹시 2세라이거를 대량 만들어 풀어놓으면 자연생태계는 어떻게 될가요?

세상은 눈으로 보이는것보다, 어쩌면 눈을 감고 보아야 비로소 보이는것도 많답니다. 어쩌면 훨씬 더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는 수레의 앞뒤 바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코 다른것이 아닌데.... 진리의 종교면, 그것은 초과학 내지 슈퍼과학이라고 할까요?

과학이 발달할수록 그 과학으로 성경의 내용이 많은것들이 부분적으로 입증되어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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