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은 종교에 대한 과학이지 ‘신앙’ 그 자체가 아닙니다. 특히 ‘비교종교학’은 그러합니다. 신학은 또 많은 부문으로 분화/분과됩니다. 신학과 신앙은 구별됩니다. 물론, 그걸 혼동하거나 고의로 섞어서 설교/전파하는 지도계층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언젠가 내부에서 정화될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종교개혁은 이미 한 번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입니다. 신학도 과학처럼 발전하고 있습니다. 소수설이 다수설이 되고, 또 변증법이 말하는 것처럼 계속되고.......
과학을 빙자해서 선교하려는 자들도 있습니다. 나아가서 아예 과학논리로써 성경을 해석하는 종파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 예 중에 하나입니다. 그들은 神이라는 존재를 ‘우주의 본원적 에너지’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과학도들에게는 솔깃할지도 모릅니다. 그들 역시 많은 지지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을 빙자해서 선교하려는 자들도 있습니다. 나아가서 아예 과학논리로써 성경을 해석하는 종파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 예 중에 하나입니다. 그들은 神이라는 존재를 ‘우주의 본원적 에너지’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과학도들에게는 솔깃할지도 모릅니다. 그들 역시 많은 지지계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점은 하나입니다. 종교와 과학이 반드시 분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