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10여명의 낯선 아이디를 가지신분들이 무척이나 설쳐댔습니다.
갑자기 낙하산 타고 낙하하신 이 분들의 정체는 무었인가? 맹독성과 먹음직스런 화려한 색깔로
식욕을 자극하는 위험한 독버섯들 말입니다.
자기의 견해뿐만 아니라
대중 선동하는 각종 기법을 두루 지닌 달인?들 이십니다.
평범한 기타음악 매니아분들 아닌 분들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낙서판 기록을 찾아보시지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음악 이야기는 뒷전에 두고 주로 정치목적적 프로파간다를 날리시던 이분들 걍 궁금합니다.
저는 20002년부터 매니아를 계속 지켜보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정치병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니아를 살리는 처방은
극약처방 밖에는 없습니다.
썩은 살을 도려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프더라도 남은 몸뚱아리라도 살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아름다운 이야기,재미난 이야기,흐뭇한 이야기,쓸만한 이야기로 넘쳐나는
화기애애한 매니아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