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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지금으로서는 낙서를 그만 둘 때가 된 듯합니다.
때 마침 왼쪽 칸도 새로운 글로 가득 차서 공백이 거의 메워졌으므로
할 만큼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으시는 분들은 기타매니아라는 동지애로 화기애애하게 지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