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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爲(위) + 人 = 僞(위)
라고 어떤 스승은 여러번 말씀하시던데
우리가 누굴 위해 뭘 한다는 것은 다 '위선'이 될 수 있다 하시더군요.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인데 어떻게 온전히 믿을 수
있을 것인가.
정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만이 남의 인생에 관여할 수 있고
대신 남의 아픔을 질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현재 우리 보통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자신의 이익과 남의 고통이 '필요충분조건'이 되지 않게.
결국 우린 '협상'의 기술을 익혀야 하나보네요.
'너도 좋고 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