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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gmland2009.06.20 10:03
예전에 KBS가 본문 내용에 따라 사학자와 함께 현지 탐사를 하는 50분짜리 프로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관계 자료를 보고 깊이 생각해오던 주제이기도 했지요.

본문 내용은 허구가 아니라고 봅니다. 세종까지만 해도 오키나와는 조선에 조공을 바치던 속국이었습니다. 그때 장군이 하나 파견되어서 그 가치를 살핀 후에 세종에게 보고를 하는데, 한마디로 말한다면 별 볼 일 없는 땅이라 하여 한국군을 주둔시키지 않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임진왜란 직전에 협공을 우려했던 일본은 오키나와부터 먼저 점령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때 오판으로 우리 영토인 오키나와를 잃었습니다.

오키나와는 조선시대 이전에, 삼국시대에 이미 진출했다는 설이 있고, 본문처럼 고려의 삼별초도 이쪽으로 망명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홍길동에 관한 전설 같은 이야기도 몹시 흥미로웠습니다. 실화일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오키나와를 지키지 못했음은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KBS 탐사에서도 한국적 양식인 기와 담의 흔적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사항입니다. 비록 당장은 실익이 없다 할지라도, 훗날을 위해 조사는 반드시 해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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