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되고 나면 삼국시대로 돌아갈 것 같습니까. 그때는 3파전 지역구도가 될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
예전에는 삼국시대로 말미암은 지역구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그 후로도 고려, 조선, 1천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러서 지역과 혈통이 뒤섞이고 말았으니...
일제시대 이후에, 일본에 의해 나타난 잠재적 지역감정은 어떤 의도에 의한 인위적인 부활이라고 봐야겠지요. 전형적인 마키아벨리즘이라 봐야지요. 분할하고 통치하라!
일본은 신라의 통일을 두고, 중국에 붙어서 연합군을 편성하고는 같은 민족인 백제/고구려를 몰락시킨 것으로 규정했지요. 사가들은 이를 식민사관이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잠재된 지역감정은 박정희 시대에 호남 출신 김대중 대통령을 진보 정객이 아니라 빨갱이로 몰아부침에 따라 [호남인=공산주의자], [호남인=진보좌파]라는 등식이 암암리에 형성되며, 전두환은 5.18을 야기함에 따라 이를 더욱 더 굳힙니다.
이에 피해의식을 느낀 호남이 그 반동으로 단결함에 따라 지역감정, 지역구도는 이제 깊은 골을 내고 말았지요. 그 후로는 너나 할 것 없이 양쪽이 모두 이를 악용하게 됩니다. 결국 정치인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지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본문과 같은 저런 허황된 논리부터 피하를 막론하고 척결하는 것이 선결문제입니다. 이유 없이.......
예전에는 삼국시대로 말미암은 지역구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그 후로도 고려, 조선, 1천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러서 지역과 혈통이 뒤섞이고 말았으니...
일제시대 이후에, 일본에 의해 나타난 잠재적 지역감정은 어떤 의도에 의한 인위적인 부활이라고 봐야겠지요. 전형적인 마키아벨리즘이라 봐야지요. 분할하고 통치하라!
일본은 신라의 통일을 두고, 중국에 붙어서 연합군을 편성하고는 같은 민족인 백제/고구려를 몰락시킨 것으로 규정했지요. 사가들은 이를 식민사관이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잠재된 지역감정은 박정희 시대에 호남 출신 김대중 대통령을 진보 정객이 아니라 빨갱이로 몰아부침에 따라 [호남인=공산주의자], [호남인=진보좌파]라는 등식이 암암리에 형성되며, 전두환은 5.18을 야기함에 따라 이를 더욱 더 굳힙니다.
이에 피해의식을 느낀 호남이 그 반동으로 단결함에 따라 지역감정, 지역구도는 이제 깊은 골을 내고 말았지요. 그 후로는 너나 할 것 없이 양쪽이 모두 이를 악용하게 됩니다. 결국 정치인들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지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본문과 같은 저런 허황된 논리부터 피하를 막론하고 척결하는 것이 선결문제입니다. 이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