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생원님,
전 경상도, 울 마누라는 전라도입니다.
전라도 처가에 갔다가 차를 인도에 잠시 주차한 적이 있습니다.
시골길이라 인도에 사람은 거의 안다니고, 차도에는 차가 쌩쌩 달리고 있어 안전을 위해 그랬지요.
잠시 후 면사무소 직원인 듯한 사람이 제 차 번호판을 보면서 저에게 훈계를 했어요.
"경상도에서는 인도에 함부로 주차해도 됩니까? 경상도 사람들은... 어쩌구 저쩌구.."
지역감정은 양쪽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리 크지 않아요.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출장 갈 때 특별히 몸조심하지 않아요.
서울에 유학온 두 지역 학생들 참 잘 어울립니다.
우리 서민들 살아가면서 상대지역 그리 배척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굉장히 착해요.
전 경상도, 울 마누라는 전라도입니다.
전라도 처가에 갔다가 차를 인도에 잠시 주차한 적이 있습니다.
시골길이라 인도에 사람은 거의 안다니고, 차도에는 차가 쌩쌩 달리고 있어 안전을 위해 그랬지요.
잠시 후 면사무소 직원인 듯한 사람이 제 차 번호판을 보면서 저에게 훈계를 했어요.
"경상도에서는 인도에 함부로 주차해도 됩니까? 경상도 사람들은... 어쩌구 저쩌구.."
지역감정은 양쪽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리 크지 않아요.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출장 갈 때 특별히 몸조심하지 않아요.
서울에 유학온 두 지역 학생들 참 잘 어울립니다.
우리 서민들 살아가면서 상대지역 그리 배척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굉장히 착해요.
문제는 더러운 정치가들입니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자기 할애비도 팔아먹을 넘들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