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게 드리는 선물.

200개 가까운 댓글의 주인공되신것에 축하드립니다.
미국에 한인들이 많이 계셔서 이곳에서도 항상 든든합니다.
나라가 기쁠때나 어려울때 언제고 큰 힘이 됩니다..

대부분 60~70년대에 이민가셔서 그곳에서 정착하시느라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고 생각해요.개척정신이죠.
게다가 뒷바라지 열심히 하여 키운 2세들은 이제 미국사회에서 어엿한 몫을 할테니까요...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어서,
한국내에서 있었던 정부와 국민간의 여러 목소리 내는것에
어리둥절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민족과 나라가 소중하다는건 나라밖에서 더 절실할테니까요.
그런 나라의 소중함은 그 자체 참 바람직하고 고귀한거죠.
다만 구체적으로 정치적인 사안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
나라를 떠났었기 때문에 전혀 감이 없거나 모를수도 있다는것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한국내에서 30년을 살아도 헛것을 볼수밖에 없는 언론과 정부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나라밖에서는 전혀 알수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은
님에게 면책특권을 드립니다.
최근 수십년간의 한국내 정치나 복잡한 언론의 거짓말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 놓더라도
나라밖에 계셧으니 면책특권을 드립니다. 님에겐 그럴 충분한 권리가 있습니다.
?...님을 사랑하는 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