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논점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는 간체보다 해서체가 훨씬 쉽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간체를 잘 몰라서일까요... 글자를 읽을 때, 간체가 글자의 구조는 간단한데 연상이 잘 안되는 반면 해서체는 모양새는 어렵게 보이지만 일정한 공식이 있고 거의 그림 수준이라 뜻을 금방 유추해낼 수 있게 됩니다. 글자를 쓰는 것은 물론 해서체가 어렵고요 워낙 획수가 많으니... ㅡㅡ; 그것 때문에 중국이 포기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동양 전체가 해서체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해서체를 동양의 라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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